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궁쥐 팀 (문단 편집) === 이후 === 센텀시티에서의 작전이 종료된 후, [[힐데가르트 기관]]에서 준비한 승급 시험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이들은 전원 유니온의 정식 클로저로 임명된다. 단 시궁쥐 팀은 애초에 정식 아카데미 교육을 받지 못한데다 각자 불미스러운 경력이 있기에 유니온 요원 중 불미스런 과거를 지녔지만 실력이 있는 이들이 되는 그림자 요원으로 임명된다. 철수는 과거 교단 소속, 미래는 작전 도중 허가 없는 리미터 해제, 은하의 경우 불법 위상력 사용으로 인한 퇴학 경력과 불법수금원이라는 과거, 루시의 경우는 신분의 불분명함과 동시에 위상력 고갈로 인한 갈증시 위험 수준의 폭주 특성, 애리의 경우 과거 무고한 클로저와 인간을 숙청해온 유니온 수뇌부의 암살자였으며 현재에는 차원종과의 융합으로 반차원종이 되버린데다 그 차원종도 보통 차원종이 아니어서 유니온에서 서지수의 만류가 아니었으면 곧바로 [[봉인지정|봉인조치]]를 할 정도로 위험시했기 때문. 어쨌든 남극에서 미하엘의 계획을 막아 문을 닫는데 성공하고 애리 쪽도 아스모데우스의 계획을 막는 데 성공하며 일단락되나 교단을 기점으로 차원종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검은 악몽의 범람으로 인해 차원종 릴림의 사태로 대한민국에 말썽이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데 이때 애리가 정식으로 시궁쥐 팀에 합류하게 된다. 애리 덕분에 깨어난 저수지 역시 그들의 곁으로 복귀한 건 덤. 처음엔 애리의 정체와 릴림이 애리를 의태했던 점 때문에 관계가 상당히 험악했으나 저수지의 변호와 애리의 사람으로서의 됨됨이를 파악한 미래의 상냥하면서도 강단있는 태도를 통해 애리를 팀원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애리 또한 미래의 상냥함에 감화되어 견제하려했던 태도는 눈 녹듯 사라지고 그들이 운명에 맞서 싸워나가는 이유를 알게됨으로써 시궁쥐 팀 또한 자신의 소중한 가족이라고 마음을 열게 되었다. 물론 은하의 경우처럼 애리와 으르렁대는 악우 내지 현실 자매 관계를 보이는 등 완전히 한 팀이 되기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긴 하지만[* 애리 역시 팀원과의 사이를 궁금해하는 유리에게 가족관계를 예시들어 설명하길 저수지가 가족들 중 아버지 역할이라 친다면 오랫동안 가족 곁을 떠나다 이제야 돌아왔는데 '''"뜬금없이 웬 못보던 여자를 데리고 와서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족으로서 함께할 새엄마다."'''라고 소개받아서 적대받는 입장이라고 설명한다. 더욱이 저수지의 상황을 빗대어 설명하자면 오랜 투병으로 병원신세를 지다 퇴원함과 동시에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준 간병인을 새엄마로 데려온 격이라 볼 수 있다.(...)] 기계왕 측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저수지를 지켜야 한다는 목표로 강력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하나로 뭉치게 된 시궁쥐 팀은 본격적으로 5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